오랜만에 딥다이빙이라 긴장됐고, 시야도 안나오고 훈이님이 오픈워터자격으로 들어가는 첫 딥다이빙이라 더 긴장됐다. 중간층 13-20미터 시야가 굉장히 안좋았고, 아래가 잘 안보이기 때문에 내려가는 동안 두려웠고, 그룹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다이빙컴퓨터로 수심체크와 버디 체크를 계속 했다. 아래 내려가서는 시야가 5미터 정도 나왔는데, 말미잘 등이 있다고 했는데 물이 흘러서 포인트를 못 찾았다고 한다. 약20미터 정도에서 속초스쿠버 강사님이 소세지를 쐈는데, 그건 다이빙경력이 부족한 사람이 있거나 시야가 안좋을때, 그룹다이빙일 때 등등 시선을 집중시켜 흩어지지 않기 위함이라고 했다. 훈이님이 코피가 살짝 났지만 다행히 점막에 난 피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