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가이드 김강사님! 새끼섬을 한바퀴 돌자고 제안한다. 그려...가십시다!!!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귀한 것들이 많이 숨어 있듯 새끼섬 뒤쪽으로 돌아가니 맨드라미 산호가 눈을 즐겁게 한다. 해송은 흰색 뿐인 줄 알았는데 뒤쪽으로 넘어가니 수심 20미터 지점에 핀 해송은 연두색이다. 연한 연두색이 우아할 수 있다니....생긴 걸로 평가하면 안된다고 배웠지만 씬벵이(프로그피쉬, 노랑고기)라는 녀석은 못생김의 극치다. 위장을 위해서는 몸체까지도 바꾼다고 한다. 보는 것마다 모두 신기할 뿐이로소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