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ngo - 거북이, 고래상어 (w/TH, JY)

고래상어가 떠나간 뒤, 출수해서 들뜬 마음 겨우 가라앉히며 쉬고있는데 보트 밑으로 고래상어가 다시 나타난 것..! 원래는 Talisay에 갈 계획이었는데 사장님께서 카메라 들고 제일 먼저 뛰어들어가시고, 이후 너도 나도 할거 없이 마스크 끼고 핀 차고 입수! 나도 황급히 고프로 끼고 뒤따라 입수했다. 고래상어 찾아다니느라 수심그래프가 오르락내리락 난리부르스..ㅋㅋㅋ 낙심할 때 즈음 다시 고래상어가 나타났는데, 정말 죽어라 킥해서 가까이에서 고래상어를 찍을 수 있었다. 출수하고 점심먹으면서 내내 고래상어 얘기만 했다. 사장님 포함 같이 다이빙 했던 사람들에게 동영상 공유하고 또 다시 한참을 고래상어 얘기. 모알보알에서 1박 안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다. '19년 가장 잘한 일..! 다이빙 못끊어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