펀다이빙 - 강원도 고성 LF문암리조트 - 금강산

- 참가자 : 이건상, 윤태혁, 홍우상 전날 동해바다의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걱정을 많이 하고 갔지만 다행히 다이빙이 가능하단다.. 오픈워터 때 주구장창 참 많이 가본 포인트이지만 그때야 뭐 끌려다녀서(?)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지만 하여튼 몇년만에 가보는 금강산이던가..^^ 파도가 많이쳐서 시야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외로 잘 나왔다. 역시 금강산!! 포인트에 도착후 반겨운 멸치떼들과 협곡에 있는 산호와 히드라, 바위 곳곳에 울창하게 핀 말미잘을 바라보니 그 풍경이 장관이었다. 특히 황놀래미가 산란기라 그런지 우리를 보더니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니 코웃음이 나왔다는..^^ 출수 후 너나없이 좋았다는 찬사를 받은 포인트.. 허나 내 카메라로는 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다.. 아~ 지름신이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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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인트 이름이 로그북이라기 보단 산악일지 같네요 ^^

15도면 웻슈트로 춥지 않나요?? ㄷㄷ

수중에 있는 산이라고 보심되요..^^

5mm 웻슈트안에 조끼 입으면 괜찮아요..

단련이 되신듯 ^^ 전 세미드라이안에 레쉬가드 입고 해도 17도에서 춥던데..

오호~ 지중해도 세미드라이를 입는군요.. 상상이 안가는데요..

이탈리아 남부만 가도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.. 여긴 일년의 반은 세미, 나머지 반은 드라이슈트를 입고 해요..

지난주에도 전 없는 살림이라 세미 입었지만 쌤들이랑 베테랑 다이버님들은 다 드라이 입고 하시더라구요 ㅠㅠ

아하~ 새로운걸 알았네요.. 예전 그랑블루 영화보고 지중해는 다 열대성인줄 알았는데.. 감사감사...^^

우와~~지중해는 따뜻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...그게 아니군요...ㅎㅎ

이탈리아가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젤 비슷한 곳이라고 해요.. 비슷한 위도에 있는 반도 지형이고 민족성도 다혈질이구..^^

여기 겨울은 많이 추워요.. 그래서 좋은 점은 겨울엔 알프스에서 스키 탄다는 거 ㅋㅋ 근데 올해는 스키보담은 스쿠버가 더 땡기는데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