웨이트를 1kg 줄여보기로 했다. 하강이 힘들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가뿐하게 내려왔다 ㅎㅎ 리딩 해주시는 쌤이 바뀔때면 스킬을 모르니 자주 잔압을 체크하겠다고 하신다.. 첫 잔압 체크때.. 당혹스러운 일이 생겼다. 200bar는 어떻게 수신호를 해야 하나요??? ^^ 잠시 고민하다.. 100bar를 두번 반복하다가.. 그냥 잔압계를 보여드렸다.. ㅋㅋ
재밌네요.. 양손으로 두번 폈다접었다하면 200바..ㅋㅋ
정말 대략 난감이였어요.. ㅎㅎ
200바면 들어가자마자 물어본건데..ㅋ
근데 그게... 쌤 생각엔 그순간에 200바가 있었던게 의아하셨던것 같아요.. ^^ 생각해보면 그렇게 바로도 아니였는데.. ㅋㅋ
잔압체크를 너무 일찍 하신것 같네요.. 성격급한 한국인은 아니었겠죠?ㅎㅎ
서로 스킬을 모르는 첫 다이빙때는 자주하겠다고 다들 브리핑때 얘기하시더라구요 ^^
젤 편하게 다이빙을 즐겼던 날이였어요.. 그래선지 잔압도 많이 남았고.. 120바 남기고 올라오자니 넘 아깝더라구요..ㅋㅋ
여성다이버분의 젤 부러운것 중에 하나가 남자들에 비해 공기를 현저히 안쓴다는거.. 어케 15미터에서 41분 다이빙하면서 80바밖에 안 썼을꼬... 완전 부럽~
전 그때그때 컨디션따라 공기소모차가 상당히 큰 편이예요.. 그래서 투어때도 호흡 좋다는 얘기부터 호흡량이 많다는 얘기까지 두루 들었더랬어요 ^^;;
리조트 깔끔하니 좋네요~~